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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
MOV
MOV : 모션그래픽스, 영상

MOV는 연세대학교 시각디자인학전공의 영상 소모임으로서 2007년 11월 모션그래픽스 수업을 수강하던 학생들을 중심으로 결성되었습니다. 'MOV'라는 이름은 퀵타임플레이어 기반의 가장 일반적인 영상 확장자 명에서 따온 것으로 'Move', 'Movement', 'Moving', 'Movie', 등 단어들의 의미를 또한 내포하고 있습니다. MOV는 학기중에는 주 1회 정기모임을 통해 모션그래픽 전반의 최신 이슈 및 동향에 대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 모션그래픽 이론 학습과 실제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병행합니다. 또한 방학 중에는 학기중에 다룰 수 없었던, 보다 규모있고 상호협력 가능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07~08겨울방학에는 하나의 음악을 개인별로 각기 다른 컬러의 모션그래픽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MOV의 활동과 프로젝트는 학생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측면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지금은 결성되어 활동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초창기 멤버들의 뛰어난 창의성과 남다른 열정이 있기에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소모임입니다.

열광
열광 : 광고

열광은 2004년부터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내에서 자체적으로 활동하던 경영학과, 국문학과, 시각디자인학과의 소모임이 합쳐져 2006년 9월에 발대식을 거친 동아리연합회 소속 광고동아리입니다. 각 소모임에서 광고라는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 스터디를 하던 도중 떠오른 ‘기존에 학교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동아리를 만들어 더 많은 사람들과 지식을 교류하고 친분을 쌓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열광이라는 동아리를 탄생하게 하였습니다. 처음 (2006년 여름) 30명가량 이었던 회원은 2008년 161명에 이르는 큰 동아리로 거듭났고, 교내에서는 취업동아리로 승격하여 학교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광고관련 업무를 돕는 등 대외적인 활동 역시 병행하고 있습니다. 2004년부터 동아리 내에서 이어져 오던 스터디 그룹은 기획/카피/디자인부로 세분화되어 구성원의 관심사에 맞는 스터디를 할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으며, 대외활동과 공모전 진행시 위의 세 부서에서 각 구성원이 모여 실무에서와 가장 근접한 방식을 통해 작업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험들은 열광인에게 졸업 후 무엇보다도 값진 재산이 되리라 믿습니다.

Colophon
Colophon : 타이포그래피, 편집

Colophon은 연세대학교 시각디자인학전공의 타이포그래피와 편집을 연구하는 소모임으로서 2006년 10월 학생들의 자발적인 열정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Colophon_콜로폰이라는 명칭은 본래 서적 제작상의 기술적인 부분들을 상세하고 정확하게 표기하기 위한 목적으로 나타낸 목록을 의미하는 용어로서, 디자인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타이포그래피와 편집의 기초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디자인의 마무리까지 제대로 완성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Colophon은 학기 중 주 1회 정기모임을 통하여 시각디자이너의 내공을 결정하는 타이포그래피와 편집디자인의 기초적인 이론을 함께 연구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를 활용한 기초 프로젝트를 진행, 회원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서로의 디자인에 대한 지식을 나누고 타이포그래피를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 새로운 시도를 하며 디자인 감각을 키워나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D.non 디자인을 논하다
디논 - D.non : 디자인정보 교류, 크리틱

디논(D.non)은 2015년 연세대학교 디자인예술학부 학부생을 중심으로 결성된 소모임으로, 디자인에 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개별 작품을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자신만의 눈으로 작품을 보는 것과 달리 여러 명의 사람이 모여 작품을 논하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해결책이 발견될 수 있습니다. '디자인을 논하다’라는 의미를 지닌 디논(D.non)은 정보를 공유하고, 디자인 방법론을 배우고,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다른 사람의 작품을 크리틱하는 것과 함께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 할 때는 1년간 여러차례 모임을 통해 발전해온 개별작품과 디논의 활동내용을 담은 소책자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하고, 개별적으로는 각자의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며 작품을 정리하게 됩니다. 이러한 모임을 통한 디자인예술학부 학생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은 개인적인 디자인 고충을 나눔과 동시에 사고의 폭을 넓히고 창조적인 디자인 결과물을 만드는 데에 좋은 역할을 할 것입니다.